안녕하세요 얼마 전 바다를 보면서 고기를 양껏 먹을 수 있는 도담갈비선생 다대점에 다녀왔습니다. 바다 전망을 보면서 고기를 구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고기맛도 괜찮아서 리뷰를 씁니다.
도담갈비선생 다대점 도착
다대표 해수욕장 근처에 음식점이 위치해 있어요. 1층~2층은 스타벅스 커피점이고 3층이 음식점인데요. 주차장은 건물 뒤편 2층에 있습니다.
2층에 주차하고 건물 안 승강기를 타고 올라갔어요 주차 공간이 협소해서 이중주차를 했습니다. 밥 먹다가 차를 빼주러 와야 되지만 음식점이 가까워서 그런 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도담 갈비선생 다대점 리뷰
짜잔~ 음식점은 꽤 넓어요.. 저희는 창가 쪽에 앉았어요..
기본 상차림이 나오고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고기가 부족하면 벨을 누르면 가져다주더라고요.. 불판은 직원에게 요청하면 교환을 해줍니다. 무한리필집은 셀프로 불판을 교환하는 곳이 있던데... 직원이 불판을 교환해 줘서 편했어요...
상차림은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와 양파, 고추, 상추 등이 나왔습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쓰면 음료를 준다고 하던데.. 리뷰 쓰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티스토리 리뷰 쓰면 머가 없나? 전 티스토리 블로거라서..
스테이크 양념 갈비와 돼지 껍질이 나오네요. 갈비 스테이크는 생각보다 아주 두껍네요. 두꺼워서 익는데 좀 시간이 걸렸데.. 맛은 최고입니다.

배부르게 먹고 아래층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들고 창가 밖으로 보이는 낙조분수대로 가서 소화시킬 겸 걸었는데요. 장소가 좋아서 배불리 먹고 운동도 하고 1석 2조였습니다. ㅎㅎ
참 가격은 스테이크 갈비 무한리필 18,900원이고 스테이크갈비 + 삼겹살은 19,900원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거 같아요 맛도 괜찮고 가격도 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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