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장소 찾기

사전투표소 찾기
사전투표하는 방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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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사전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민주주의 꽃은 선거라고 하던데 민주주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전국 사전투표 장소에 대해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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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전투표 장소 찾기 

 사전투표는 전국에 설치된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장소를 찾아서 투표를 하시면 되는데요. 아래의 링크를 눌려서 사전투표소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사전투표소 검색(팝업)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ne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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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하는 방법

사전투표는 4월 5일~4월 6일 이틀간 실시하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에 갈 때에는 신분증을 꼭 지참하셔서 가셔야 됩니다.(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선거권은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면 가능해요(2006년 4월 11일에 출생한 사람까지)

 

사전투포소에 가면 관내투표자와 관외투표자로 구분이 되어 있어요.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투표하는 경우에는 관내투표자로 들어가서 투표를 참여하시면 되고 그 외 다른 지역에서 투표를 하는 경우에는 관외투표자로 입장하셔서 투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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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사전투표는 2013년부터 도입이 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선거일 하루만 투표를 하다 보니 투표 참여율이 낮았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일이 바빠서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고합니다.

 사전투표가 도입되고 난 이후부터는 이런 문제들이 어느 정도 해결된 거 같은데요. 선거 당일에는 갑자기 투표를 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사전투표를 하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에는 지금처럼  모든 국민들이 투표를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투표를 할 수 있는 권한은 귀족 남성들에게만 주어진 특권이었고 신분이 낮은 노동자와 여성들은 투표 권이 없었습니다. 

투표권이 없는 노동자와 여성은 언제나 국가로부터 차별을 받았고 소외가 되었다고 합니다. 국회에서 투표권이 없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어줄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있어서 얻어지는 것은 절대로 없다는 말이 있는데요. 오늘날의 모든 국민들이 투표를 할 수 있는 보통선거가 도입되기까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투쟁과 희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노동자들은 차티스트 운동을 했고, 올랭프 드 구즈라는 여성은 단두대에 처형을 당하면서 여성의 투표권한을 얻었다고 합니다.

 

알고 보면 투표를 할 수 있는 권한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고귀하고 소중한 것 같습니다. 소중한 투표권 행사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